사이트맵
대종회 소개
회장 인사말
정관
임원
역대임원
연혁
조직도
홈페이지 규약
찾아오시는 길
교동인씨 역사
교동인씨 연원
시조 득관 유래
인당석성부원군
생애
고려사
TV사극 개국
추모비문
충정사 상량문
교동인씨 가장록
무자보(1768)
병술보(1826)
갑자보(1864)
신묘보(1891)
병자보(1936)
임인보(1962)
갑자보(1984)
가문을 빛낸 인물
신라
백제
고려
조선
삼일운동
현대
역대 족보 수보사
무자보(1768)
병술보(1826)
갑자보(1864)
신묘보(1891)
병자보(1936)
임인보(1962)
갑자보(1984)
사적행장비문록
파계도
대종회 사업
충정사 건립
충정사 경모재 동기와교체
뿌리공원 조형물
충정사성역화사업
인터넷족보
인터넷족보 열람
세계도
경자보화보집
각종통계
족보수단신청
수단 신청 및 현황
수단신청서 작성방법
족보 등재 안내
족보 정정 요청
항렬자
전자족보 세칙
장학회
장학회 운영위원회 규정
장학운영위원회
장학금 기탁자
장학금 수혜자
선발공고 및 신청서
온라인 접수
자료실
행사갤러리
자유갤러리
동영상갤러리
합동묘봉안현황
자산현황
회계보고
회의보고
전통상식
게시판
대종회 공지사항
각파별 게시판
장령공파
승의랑공파
사직공파
통훈공파
예공파
교위공파
선전관공파
직장공파
판관공파
송헌공파
참의공파
직무공파
첨정공파
선교랑공파
부사공파
정랑공파
대원공파
참봉공파
자유게시판
묻고답하기
향사일정
일정관리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찾기
|
사이트맵
대종회 소개
교동인씨 역사
대종회 사업
인터넷족보
장학회
자료실
게시판
회장 인사말
/
정관
/
임원
/
역대임원
/
연혁
/
조직도
/
홈페이지 규약
/
찾아오시는 길
교동인씨 연원
/
시조 득관 유래
/
인당석성부원군
/
교동인씨 가장록
/
가문을 빛낸 인물
/
역대 족보 수보사
/
사적행장비문록
/
파계도
충정사 건립
/
충정사 경모재 동기와교체
/
뿌리공원 조형물
/
충정사성역화사업
인터넷족보 열람
/
세계도
/
경자보화보집
/
각종통계
/
족보수단신청
/
족보 등재 안내
/
족보 정정 요청
/
항렬자
/
전자족보 세칙
장학회 운영위원회 규정
/
장학운영위원회
/
장학금 기탁자
/
장학금 수혜자
/
선발공고 및 신청서
/
온라인 접수
행사갤러리
/
자유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
합동묘봉안현황
/
자산현황
/
회계보고
/
회의보고
/
전통상식
대종회 공지사항
/
각파별 게시판
/
자유게시판
/
묻고답하기
/
향사일정
/
일정관리
사적행장비문록
교동인씨 역사 >
사적행장비문록
長官印公 諱泰植 事蹟
長官印公 諱泰植 事蹟
印泰植 先生은 一九○二年 忠南 唐津에서 鄉黨 豪農 印益洙翁의 次男으로 태어나 弱冠十九才에 京城 第一高等普通學校를 卒業하고 멀리 日本國에 留學하여 山口高等學校를 거쳐 一九二七年 日本東北帝國大學 法文學部를 나온 英才로서 일찍이 少年時節부터 남의 囑望을 받았으며 爾來 官界에 綿綿하시다가 一九四五年 祖國이 光復되자 新生 大韓民國政府의 初代 財務部 司稅局長에 登用되어 建國創業의 基本이 되는 租稅法의 制定과 그 體制의 構成 等 우리나라 財政制度의 國家的 礎盤을 다듬어 놓으시었다.
一九五四年 先生은 管財廳長職을 辭한 後 經世齊民의 殿堂인 議會進出에 뜻을 품고 出身地 鄉里에서 第三代 民讓員에 當選됨을 비롯하여 四代 六代의 三選議員으로서 財政經濟 豫算決算 및 運營委員長 等을 兼任하면서 院内의 重鎮으로 民權暢達에 이바지하시었다.
一九五六年 李承晩 博士 政府의 財務部長官에 발탁되어 經濟部 宰相으로서 銀行의 民營化를 通한 金融의 民主化 歸屬業體의 管理處分을 企業人에 限定시키므로서 國内產業體制의 定立 國際收支의 改善을 爲한 外換制度의 改定 等 内外經濟秩序의 安定에 크게 貢獻하시었다. 一九五八年 自由黨 總務委員長 在職時에는 黨運營의 公明化 民主選舉의 實踐 腐敗風潮의 匡正 等 黨風淨化의 旗手가 되어 앞장서기도 하였다. 一九六○年 四.一九學生義舉로 政權이 바뀌자 先生은 一切의 公私職을 自辭하고 鄕土 唐津의 地域社會 發展에 盡力하시다가 一九六一年 五.一六革命 政府가 發祥하자 다시 政界에 擁立되어 民主共和黨 政策委員會 議長으로 改革政府의 一員이 되시기도 하였다.
先生은 晚年에 淸貧한 사림 속에서도 四男二女의 福된 家勢를 누리시면서 그토록 좋아하시는 낚시를 벗으로 삼아 太公望의 心境으로 有名無名의 낚시터를 찾으면서 悠悠自適 逍遙하시었다. 先生의 발자취는 半平生을 通하여 當身의 사람됨이 오로지 疏脱하면서도 貴品이 있었고 勢道틀 지니고서도 그 勢道를 몰랐으며 돈 속에 있으면서도 돈을 몰랐고 남에게는 너그럽고 나에게는 엄하고 말이 없으시면서도 人情이 많았으며 固執도 있었지만 모가 나지 아니하였으니 그 天稟은 이른바 公正과 淸白 그리고 德望과 寬容의 산 證人으로 生涯를 一貫하신 人間像이시다.
侍生 安東 金在德 謹撰